designed by 마르크 사들러
VL 스튜디오(VL Studio) 램프는 1940년대 빌헬름 라우리첸(Vilhelm Lauritzen)이 라디오후세트를 위해 디자인하고 2022년 복각된 조명으로, 폴리시드 황동 위에 올려진 수공 오팔 글라스를 통해 부드럽게 퍼지는 빛을 선사합니다. 세 가지 크기(Ø150, Ø250, Ø320)로 테이블 램프로도 플로어 램프로도 쓸 수 있고, 더 모던한 무드의 매트 블랙 버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기능의 만남입니다.
빌헬름 라우리첸(1894–1984)은 덴마크 기능주의의 창시자 중 한 명이며, 1945년 개관한 덴마크 방송협회 코펜하겐 본부 라디오후세트는 지금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토털 디자인 전통 속에서 그의 설계사무소는 가구부터 장식 금속구까지 건물의 모든 요소를 직접 그렸고, 조명은 폴 헤닝센(Poul Henningsen)과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아이콘을 생산해 온 덴마크 브랜드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과 함께 개발했습니다. 라우리첸은 VL Studio 외에도 같은 건물을 위해 VL 38, VL 45 Radiohus, VL Ring Crown 램프를 만들었습니다. VL Studio는 그 유산을 가느다란 금속 스템 위에 올려진 수공 오팔 글라스 구체라는 단순한 형태로 응축한 조명입니다. 글라스는 빛을 차분하고 눈부심 없는 광으로 고르게 다듬어 주며, 폴리시드 황동 버전은 세월과 함께 자연스러운 파티나를 입어 쓸수록 더 나다운 조명이 되어 갑니다.
이만큼 함께 살기 쉬운 조명도 드물죠. 가장 작은 Ø150은 창틀·책장·침대 옆 테이블에, Ø250은 책상이나 사이드보드에, Ø320은 소파나 독서 의자 옆 바닥에 잘 어울립니다. 잘 고른 디자인 하나가 여러 역할을 해내야 하는 콤팩트한 도시 아파트에 이 유연함은 이상적입니다. 높이를 달리해 부드럽게 빛나는 구체 두세 개를 배치하면, 천장등 하나 없이도 방 전체가 호텔 로비 같은 차분한 온기로 채워집니다. 패밀리의 다른 제품은 루이스 폴센 컴렉션에서, 더 많은 테이블 램프와 플로어 램프도 함께 만나 보세요. 배치 아이디어는 작은 집을 위한 디자이너 조명 가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원: G9, 전구 1개, 최대 5W. IP20, 실내용. 전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G9 LED(3.3–4.5W, 410lm)를 권장합니다.
크기 : 15 x 8,5 x h. 38
무게 : net 0,5 Kg - gross 0,8 Kg
Lentiflex®, Anodized Alumi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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